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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대환대출 플랫폼이 첫 시행을 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습니다. 각 은행은 사전신청을 받기도 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했었죠. 그러다 보니 시작하기 전 부터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명씩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기대와 다르게 대출이자를 줄이는데 아직 문제가 좀 있는 듯 합니다.
가지고 있는 대출금액에 제한이 있다?
역대 가계부채가 최고에 이르고 신용융자로 생활 소비를 하는 소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해서 대출을 보유한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를 기다린 분들이 많았던 것인데, 생각보다 금리를 갈아타는 작업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고 호소를 합니다. 개인대출이라 해도 1억이 넘는 분들 같은 경우는 DSR 규제를 받기 때문에 장기카드론이나 자동차론 같은 것 밖에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가지고 있는 대출을 근로소득이나 임대소득 등으로 어느정도 상환을 한 후 이자를 감당하다가 플랫폼을 이용해 저금리로 치환해 나가는 전략으로 길게 보고 천천히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진짜 대출 갈아타기는 내년부터, 1년동안 최대한 빚 갚고 현금 보유하세요.
대출이라는 것은 기준금리와 은행의 가산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별, 은행별로 너무 상이한 가산금리가 은행마다 공개를 잘 안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은행끼리의 금리 담합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유시장경제 시스템에 입각해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경쟁에 붙일 수 있게 됐다는게 하나의 큰 수로 작용할 것 같고 이것이 적응기간을 좀 가지고 고객 유치를 위해 은행들의 금리 경쟁이 불붙기 시작하면 1년 정도는 지나야 효과가 진짜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 등 경기침체 전조현상을 보이는 현 시점에서 1~2년 정도는 빚 갚고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으로 재산을 지키다가 이 플랫폼이 많은 나비효과를 일으켜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좋은 프로세스들이 나올때 한 번에 확 갈아타는 전략이 현재로써는 가장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을 준비할 적금전략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미리 준비하세요.
윤석열 대통령님의 공약이기도 한 청년도약계좌로 자산을 지키고 현금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현재 경제침체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빚을 갚고 현금을 잃지 않고 잘 모으는 것 입니다. 경기침체 관련된 정보와 청년도약계좌 관련 정보는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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