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억~6억대 가격으로 하락한 서울 역세권 30평대 아파트 모음

현재 경기불황과 더불어 부동산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수도권의 하락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데 이럴때 오히려 누군가는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 4억~6억대 가격대로 하락한 서울 역세권 30평대 아파트를 조사해봤습니다.

 

금천구 독산 중앙 하이츠빌

독산중앙하이츠빌은 2004년에 완공된 554세대 7개동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최고 22층에 용적률 253%, 33평대 아파트입니다. 독산 지하철역이 도보 2분으로 최고의 역세권입니다. 학군은 근처 200m 거리 안에 어린이집 3곳, 유치원 6곳이 700m 거리 안에 위치해 있고 300m 거리에 두산초등학교, 600m 거리안에 중학교 2곳이 위치해 있어 등하교 거리도 최적입니다. 최근 매매 실거래가 6억원대, 전세 실거래가 4억 2,000만원으로 작년 동월 8억이 넘어갔던 매매가에 비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트리플 역세권 e편한세상 수색 에코포레

e편한세상수색에코포레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2003년 7월에 입주를 한 976세대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가장 최근 2023년 6월 20일 기준 실거래가 매매 6억 7,500만원에 거래가 되었고 이전 거래는 5억대도 있는데 원래 8억 정도에 거래됐었는데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근처에 마트가 바로 있고 주변에 롯데몰, DMC아트포레, 파인시티 등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근처에 도서관, 교회, 수색초등학교 등 기반시설이 탄탄합니다.

 

공기 맑은 관악산벽산타운5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관악산벽산타운5 아파트는 2004년에 입주한 2,810세대에 17층 초 대단지입니다. 20평기준 4억대, 30평대 5.4억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4단위가 작년에 7억에 가까운 가격대였어서 현재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근처에 관악산이 있어 친환경적인 느낌도 있지만 아파트 주거지역이 대거 위치한 지역에 있고 근처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도보 5분에 823세대 정릉우성아파트

2000년 2월에 입주한 초역세권에 최근 매매가 4억대에서 6억대 까지 매매되고 있는 정릉우성아파트입니다. 30평정도 면적은 6억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북횡단선도 들어설 예정으로 발전 전망이 높고 입주자들의 평에 따르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이 잘되고 특히 뷰가 아름다워 살기에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 산책하며 조금 편한 라이프를 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